박슬기·유승호, 다정한 셀카 공개 "우리 예비군 오빠♥"

리포터 박슬기가 유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슬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비군 승호찡. 이제 오빠라고 불러도 어색함이 없겠다 그쵸? 아 정말 각막을 사악 벗기고 라식한 기분"이라며 "이번주 일요일 섹션TV연예통신 스타팅!! 여러분도 각막청소 한 번 해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박슬기와 유승호는 나란히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전역 후 더욱 남자다워진 유승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