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묻혔던 근로자 16명을 구조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2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14명은 아주대병원과 오산 한국병원, 동탄 한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2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14명은 아주대병원과 오산 한국병원, 동탄 한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