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주연 낙점…제작사 "맞춤 배우”
입력 2015-03-25 17:28 
출처 = 스타투데이

'홍자매 드라마' '정지훈' '김우빈 홍자매' '비 정지훈' '홍자매 신작'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새 드라마 '맨도롱 또똣 '의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제작사인 본 팩토리 측은 25일 "유연석과 강소라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까지 백건우 역과 이정주 역에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맞춤 배우들”이라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 PD가 빚어낼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강소라는 의류에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 역을 맞게 된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레스토랑 '맨도롱 또?f'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맨도롱 또똣 '이랑 제주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작품에는 이른바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감독이 함께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유연석 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연석 강소라, 기대된다” "유연석 강소라, 5월에 첫 방송이네” "유연석 강소라, 연인 설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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