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3월 31일 현역 입대하는 JYJ 김재중이 별도의 고별식 없이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입대 취재는 불가능하게 됐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회사 측에서도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훈련소 입구가 복잡하다는 점도 참고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니 이날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입대 전 마지막이 될 김재중의 콘서트는 앞서 예매가 시작된지 5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김재중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3인조 JYJ로 독립,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약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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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입대 취재는 불가능하게 됐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회사 측에서도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훈련소 입구가 복잡하다는 점도 참고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니 이날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입대 전 마지막이 될 김재중의 콘서트는 앞서 예매가 시작된지 5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김재중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3인조 JYJ로 독립,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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