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삼동 상가 불, 다행히 인명피해 無…화재 원인 파악 중
입력 2015-03-25 08:18 
서울 역삼동 상가 불, 인명피해 없었지만 23명 대피

서울 역삼동 상가 불이 났다.

지난 24일 오후 8시24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서울 역삼동 상가 불은 3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옥상 1703㎡ 가량이 불에 타 건물 안 음식점 등에 있던 23명이 대피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있는 물탱크 옆의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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