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이명박 전 시장의 위장 전입과 박근혜 전 대표의 정수장학회 관련 의혹에 대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한나라당은 두 사안 모두에 대해 20일까지 접수된 관련 증빙 자료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의혹이 해소됐다는 쪽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증위는 당 안팎의 연장 요구를 감안해 제보 접수 마감일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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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두 사안 모두에 대해 20일까지 접수된 관련 증빙 자료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의혹이 해소됐다는 쪽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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