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월 전·월세 거래 11%↓
입력 2015-03-24 17:13 
설 연휴 영향으로 지난달 전·월세 거래가 작년보다 11%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2만8113건으로 작년 2월 대비 11.3%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면 이사철 성수기 덕택에 1월보다는 17% 늘었다. 전체 거래량 중 순수전세를 뺀 월세거래 비중은 42.2%로 1년전보다 0.1%포인트 확대됐지만 1월과 비교하면 1.3%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만2117건으로 1년 전보다 11.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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