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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드라마 촬영 마치고 “눈 깜빡할 사이에 마무리돼 실감 안 나”
입력 2015-03-24 15:00  | 수정 2015-04-18 18:29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작년 12월 초부터 시작된 ‘남인방-친구 촬영을 마쳤다.

최근 박해진이 촬영한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가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이날 박해진은 촬영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눈 깜빡할 사이에 벌써 마무리 되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저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합심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남인방-친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으로 장량, 설지겸 등이 함께 출연한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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