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관위, 대운하 보고서 유출경위 수사의뢰
입력 2007-06-22 00:32  | 수정 2007-06-22 00:32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부 태스크포스의 대운하 보고서 작성과 유출 경위에 대해 대검찰청에 수사의뢰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시장 재임시절 산하기관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대운하 관련 보고서를 작성한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올해 초 건설교통부에서 수자원공사와 국토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함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연구하도록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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