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는 종속회사인 KC환경개발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만3000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방식으로 유상 감자(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36.62%다.
감자 후 자본금은 3억5500만원에서 2억2500만원으로 줄어들고 발행주식은 2만2500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감자 대상이 되는 주식을 1주당 82만6027원에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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