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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마마무 소속사 흡수합병…RBW로 사명 변경
입력 2015-03-24 11:24 
[MBN스타 송초롱 기자]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가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브로맨스 등이 소속된 WA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주식회사 RBW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주식회사 RBW는 레인보우브릿지의 WA엔터테인먼트 흡수 합병은 1대 2.5 의 비율로 진행 되었으며, 합병기일은 2015년 3월 6일, 제3자배정 유증, 권리양수도방식으로 이뤄졌다”면서 이번 합병을 계기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사명을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약자인 주식회사RBW 로 변경하였으며, 보다 글로벌하게 뻗어나갈 회사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에이전시 대신 ‘월드로 후미 단어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합병된 RBW 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인 김도훈이 대표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뮤직 비지니스 전문가인 김진우 대표가 관리 및 경영을 맡는 2인 공동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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