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경쟁 도박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한 혐의로 컴퓨터 보안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지난해 9월 도박사이트 업자 서 모 씨로부터 8억 원과 함께 청탁을 받고 경쟁 사이트 웹서버 등 통신망 장애를 일으킨 혐의로 양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양 씨 등은 평소에는 공공기업이나 기업을 상대로 컴퓨터 관련 보안교육을 하고 디도스 방어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지난해 9월 도박사이트 업자 서 모 씨로부터 8억 원과 함께 청탁을 받고 경쟁 사이트 웹서버 등 통신망 장애를 일으킨 혐의로 양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양 씨 등은 평소에는 공공기업이나 기업을 상대로 컴퓨터 관련 보안교육을 하고 디도스 방어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