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오는 4월23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블 유니버스 최고의 히어로가 모두 모여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손바닥에 장치된 리펄서건을 작동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방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묠니르 망치, 거기에 헐크(마크 러팔로)로 변한 브루스 배너 및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전투력을 최강으로 끌어 올린 슈퍼히어로 모습은 한 눈에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퀵 실버(애런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는 존재만으로도 영화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제껏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캐릭터 비전(폴 베타니)이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층 넓어진 세계관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의 뚜렷한 대결구도를 통해 어벤져스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 넣을 위험한 전쟁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차 내달 16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jeigun@mk.co.kr
오는 4월23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블 유니버스 최고의 히어로가 모두 모여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손바닥에 장치된 리펄서건을 작동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방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묠니르 망치, 거기에 헐크(마크 러팔로)로 변한 브루스 배너 및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전투력을 최강으로 끌어 올린 슈퍼히어로 모습은 한 눈에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퀵 실버(애런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는 존재만으로도 영화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제껏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캐릭터 비전(폴 베타니)이 등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층 넓어진 세계관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의 뚜렷한 대결구도를 통해 어벤져스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 넣을 위험한 전쟁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차 내달 16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