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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해외파, 3월 평가전 앞두고 귀국
입력 2015-03-24 08:32 
사진=MK스포츠
손흥민 귀국, 눈길

손흥민 귀국 소식이 화제다.

우즈베키스탄(27일·대전월드컵경기자), 뉴질랜드(31일·서울월드컵경기장)와의 3월 축구 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해외파들이 귀국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레버쿠젠)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날 열린 샬케04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에 교체된 손흥민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위건 애슬레틱의 김보경도 이날 오전 한국에 도착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이들이 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전날 오후 귀국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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