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가구공장 불…3억원 피해 추산
입력 2015-03-24 08:16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0대 등을 현장에 보내 진화 작업을 했지만, 공장 내부에 불이 잘 붙는 물질이 많고,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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