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멍가게' 4년만에 1만1천개 감소
입력 2007-06-21 18:37  | 수정 2007-06-21 18:37
24시간 영업을 하는 대형할인점과 편의점이 늘면서 주택가의 구멍가게가 4년만에 만천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종합소매업의 경우 지난 2005년에 체인화 편의점은 만개로 2001년보다 144% 늘었고 대형할인점은 316개로 33% 늘었지만 주택가의 구멍가게는 만천개로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매체의 발달에 따라 전자상거래 업체는 108%가 늘었고, 매출액도 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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