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현행 국민연금은 미래의 재정파탄을 야기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장관은 전남대 행정대학원 초청 특강에서 오는 2036년에 국민연금의 수지가 적자로 전환되고 2047년이면 기금이 모두 고갈될 것이라며, 국민연금이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장관은 앞으로 재정안정화라는 당초의 개혁 취지를 살려 연금개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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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관은 전남대 행정대학원 초청 특강에서 오는 2036년에 국민연금의 수지가 적자로 전환되고 2047년이면 기금이 모두 고갈될 것이라며, 국민연금이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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