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도심서 영아 버려져…경찰 수사
입력 2015-03-24 06:12 
청주 도심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8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인근에서 강 모 씨가 버려진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태어난 지 100일 전후로 추정되는 아기는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상태를 점검받았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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