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안녕하세요 치킨에 빠진 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5년째 매일 밤 치킨을 시켜 먹어 약 30kg 증가한 여자가 등장했다.
이날 치킨에 빠진 딸의 아버지는 내가 빵집을 하는데 손님 중 아는 형님이 치킨집을 했다. 그때 형님 치킨집에서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맛을 좀 보더니 매일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한 달에 100만원 정도를 치킨을 사는데 쓴다”며 치킨에 닭근위, 맥주나 콜라까지 한꺼번에 시킨다. 한 달 175만원을 버는데 치킨으로 돈을 다 날린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치킨을 먹기 시작한 뒤 30kg나 쪘다”며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안녕하세요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5년째 매일 밤 치킨을 시켜 먹어 약 30kg 증가한 여자가 등장했다.
이날 치킨에 빠진 딸의 아버지는 내가 빵집을 하는데 손님 중 아는 형님이 치킨집을 했다. 그때 형님 치킨집에서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맛을 좀 보더니 매일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한 달에 100만원 정도를 치킨을 사는데 쓴다”며 치킨에 닭근위, 맥주나 콜라까지 한꺼번에 시킨다. 한 달 175만원을 버는데 치킨으로 돈을 다 날린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치킨을 먹기 시작한 뒤 30kg나 쪘다”며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안녕하세요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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