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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국혼법 위법으로 궁지에 몰려…옥살이까지
입력 2015-03-23 22:31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궁지에 몰렸다.

23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이 파놓은 함정으로 궁지에 몰리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왕실렴을 궁지에 몰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했으나, 역공격 당했다. 신율과 함께 국혼법 위법으로 몰린 것.

과거 왕소와 신율은 가짜 혼례를 올린 적 있고, 이것을 빌미 삼아 왕심렴은 이것은 명백한 국혼법 위법이다. 황명을 거역한 것”이라면서 옥에 가두고 사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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