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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17시 날씨- 전국이 장마 영향권..
입력 2007-06-21 17:17  | 수정 2007-06-21 17:17
장맛비가 내리면서 선선해졌습니다. 현재 전국에 약한 비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비는 내일 오전 까지 이어지다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까지 충청 이남 지방에는 최고 8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비와 함께 천둥 번개도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장마는 7월 말까지로 예상되는데요, 7월 초에는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다, 중순부터는 집중호우가 계속 되겠습니다. 장맛비에 피해 없도록 다시 한 번 주위 점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레이더 영상보시면,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돼있는데요, 오늘 저녁과 내일까지는 남부지방까지 구름대가 넓어지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내일까지 꽤 많은양의 비가 내리다가 내일 오전부터는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 전국이 18도에서 2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28도, 강릉 26도,부산 23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 이 오르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장마철에는 빨래를 해도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죠? 이럴때는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하시면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주간날씨) 내일은 비가 잠깐 그쳤다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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