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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금융 지분 5% 매각
입력 2007-06-21 16:27  | 수정 2007-06-21 16:27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의 소수 지분 28% 가운데 5%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습니다.
예보는 주식시장 개장 전에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우리금융 지분 4천30만주를 주당 2만2천750원에 매각해 공적자금 9천168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일반투자자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은 22%에서 27%로 높아졌습니다.
한편 예보는 앞으로도 우리금융 지분을 5~6%씩 추가로 매각해 경영권과 무관한 소수 지분 28%를 모두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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