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상계·신정4지구 등 올 1만5천가구 공공분양
입력 2015-03-23 17:25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1만50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수도권에 9219가구, 지방에 5901가구(39%)를 공급한다. 서울에는 마곡지구와 상계, 신정4지구에 888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은 인천가정지구에 714가구, 경기는 구리갈매, 남양주다산, 부천옥길, 수원호매실, 시흥은계 등에 7617가구가 입주자 신청을 받는다.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신청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수도권의 경우 1년 이상 통장에 가입하고 12회 이상 납입, 지방은 6회 이상 납입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이나 신청은 금융결제원 청약 서비스(www.apt2you.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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