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수영 박하선 열애, 과거 발언 새삼 화제…뭐라고 했나 봤더니
입력 2015-03-23 16:15 
사진=MBN스타 DB
류수영 박하선 ‘투윅스 출연 모습 새삼 화제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류수영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23일 오전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으로, 교제한지는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드라마 ‘트윅스의 인연으로 선후배 사이를 이어오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결혼은 아직 교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MBC ‘진짜 사나이에도 나란히 출연한 적이 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류수영이 출연 후 소감과 조언을 여군특집에 출연하는 박하선에 아낌없이 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류수영 박하선의 열애 소식과 함께 과거 류수영이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뷰한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류수영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 출연해 ‘투윅스 16부작 안에 (박하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대본에 없는 것도 노력해서 하고 있다”며 대본에 없는 스킨십도 만들고 뽀뽀도 유도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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