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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군단 총출동한다…오는 4월 역대급 국내 내한 행사 진행
입력 2015-03-23 15:09 
사진=어벤져스 포스터
‘어벤져스2 내한 행사 공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역대 급 국내 내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벤져스2는 더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이 전 세계를 위협할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에 맞선 지상 최대 전쟁을 그렸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마크 러팔로, 사무엘 L. 잭슨,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수현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오는 4월16일, 2박3일 일정으로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을 방문한다. 그 후 4월17일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내한행사는 기자회견과 팬미팅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고지된다.

또한 이에 앞서 4월13일 LA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어 후 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국내 기자회견에는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수현도 참석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4월23일 개봉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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