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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박희순·김강우, 이종석·김우빈 케미 넘는다”(실종느와르M)
입력 2015-03-23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소현이 박희순 김강우의 호흡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소현은 23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 M 제작발표회에서 박희순 김강우의 케미를 언급하며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정적인 모습과 동적인 모습 모두 봤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 김우빈, 이종석이 남남 케미 중 최고인 줄 알았는데 그걸 능가하는 정말 멋진 케미가 있더라. 마음에 든다”고 극찬했다.
이어 박희순 김강우의 연기 톤이나 색깔도 정말 좋아 2015년 최고의 남남 케미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종느와르 M은 전직 FBI출신 천재 형사 길수현(김강우 분)과 20년차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 분)을 주축으로 한다. 이 드라마는 사람이 사라지면서 시작, 어딘가에 살아 있을 혹은 이미 죽었을 수도 있는 이들을 찾던 중 그들의 실종과 연관된 강력 범죄들을 마주하게 되고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쫓는 과정에서 진실과 마주한다. 우리 시대의 잃어버린 정의를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오는 28일 밤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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