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MBC뮤직, 韓中합작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제작
입력 2015-03-23 15:03  | 수정 2015-03-23 15:11
[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뮤직에서 한중(韓中) 합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23일 다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뮤직은 중국인이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중국에서 데뷔를 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현재 출연진을 물색하며 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합작인 만큼 더 심혈을 기울여 제작을 준비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말 즈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뮤직은 작년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의 포맷을 중국의 강소방송총국(이하 강소위성TV)에 수출했다. 당시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1을 연출한 권영찬 PD는 플라잉 PD로 나서 중국 현지 제작진에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컨설팅을 하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