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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열애설’ 이민호,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매력적”
입력 2015-03-23 11:10 
사진=DB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이민호 과거 이상형 발언 관심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민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현자 확인 중이다.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각각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촬영을 마친 후 런던데이트를 즐기는 이민호와 수지의 모습을 포착했다.

매체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수지가 이제 사귄지 2개월이 지났으며, 서울과 유럽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민호가 밝힌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민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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