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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입력 2007-06-21 14:27  | 수정 2007-06-21 14:27
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어업인 교육문화복지재단 설립을 추진중인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전국 94개 해운조합을 총괄하고 있는 이종구 수협 회장은 신의와 성실,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직원들에게는 신의 성실을 강조했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믿음과 불신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협은 어업인들에게 최대한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봉사자란 이야기는 댓가를 받고 하는 것은 올바른 봉사가 아닌데 댓가를 받고 하기 때문에 댓가를 안받고 하는 것보다 몇배 더 봉사를 해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어민들에게 최대한의 봉사자로서 성의를 다해서 대하고 (직원들에 대해서는) 목표를 부여하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철저히 하고 해서 거기에 잘한 직원들한테는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않은 직원들에게는 불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금융업무를 하기 때문에 믿음 거기에 우리가 신용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원칙대로 처리해야 모든 것이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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