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비,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출연 물망
입력 2015-03-23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출연 물망에 올랐다.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대만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를 원작으로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룰 작품. 14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두 남녀가 서른에 접어들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을 담는다. 배우 하지원도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드라마다.
비 측은 23일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남자 배우들도 물망에 올라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6월께 주말로, SBS 편성을 고려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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