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무 독설, “장동민 고정하면 조기종영”
입력 2015-03-23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상무가 ‘절친 장동민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유상무는 22일 밤 방송된 ‘속사정쌀롱에 마지막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장동민이 들어가면 조기 종영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앞서 종영한 KBS2 ‘나는 남자다에 들어갈 때 ‘비정상회담 출연 제의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두 프로그램의 녹화 날이 일요일로 겹쳐, 결국 ‘나는 남자다를 선택했는데 주위에서 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속사정 쌀롱 역시 애착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잘되기를 바랐다”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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