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태국)=MBN스타 유명준 기자] 시아 김준수가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출연을 전제로 한 음악의 변화도 예고했다.
김준수는 21일 오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르부아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저도 기사를 통해서 제가 2위 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깜짝 놀랐다. 후보에 올려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야겠지만, 사실 좀 복잡하다”고 심정을 말했다.
이어 저를 좀 더 특별하게 대우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항상 동등하게 기회를 주고 거기에 맞게 평가해달라는 생각이 든다. 아쉽지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만큼) 공연에 집중할 수 있고, 공연을 기획하면서 다른 기존의 가수들보다 여러 가지 노하우나 경험을 쌓는다고 본다. 그게 저의 강점이 된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지난 7일 서울 콘서트 당시 방송을 안하다보니 대중성 보다는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이날도 방송을 생각해서 앨범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콘서트를 생각해서 앨범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음악적 다양성의 폭이 넓게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렇다면 방송에 출연한다면 음악의 변화를 가져올까.
이에 김준수는 트렌드를 따라갈 것 같다. 저는 방송을 안 하기 때문에 퍼포먼스나 음악적 색깔을 더 끝으로 가져가고 있다. 그러나 방송 활동을 하면 한 곡을 가지고 여러 번 선보일 기회가 많을 것이고, 좀 강한 면이 없더라도 트렌디한 곡으로 나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수는 태국 방콕의 썬더돔(Thunder Dome)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를 개최해, 3000여 팬들과 함께 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
김준수는 21일 오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르부아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저도 기사를 통해서 제가 2위 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깜짝 놀랐다. 후보에 올려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야겠지만, 사실 좀 복잡하다”고 심정을 말했다.
이어 저를 좀 더 특별하게 대우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항상 동등하게 기회를 주고 거기에 맞게 평가해달라는 생각이 든다. 아쉽지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만큼) 공연에 집중할 수 있고, 공연을 기획하면서 다른 기존의 가수들보다 여러 가지 노하우나 경험을 쌓는다고 본다. 그게 저의 강점이 된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지난 7일 서울 콘서트 당시 방송을 안하다보니 대중성 보다는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이날도 방송을 생각해서 앨범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콘서트를 생각해서 앨범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음악적 다양성의 폭이 넓게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렇다면 방송에 출연한다면 음악의 변화를 가져올까.
이에 김준수는 트렌드를 따라갈 것 같다. 저는 방송을 안 하기 때문에 퍼포먼스나 음악적 색깔을 더 끝으로 가져가고 있다. 그러나 방송 활동을 하면 한 곡을 가지고 여러 번 선보일 기회가 많을 것이고, 좀 강한 면이 없더라도 트렌디한 곡으로 나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수는 태국 방콕의 썬더돔(Thunder Dome)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를 개최해, 3000여 팬들과 함께 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