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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마지막 맨유전서 `46초 퇴장` 굴욕
입력 2015-03-23 0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제라드가 후반 교체 출장 46초 만에 퇴장을 당했다.
제라드는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퇴장을 당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제라드는 더욱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미국 MLS리그로 이적하기 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
그러나 마지막 북서부 더비를 안필드 홈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등장한 것도 잠시,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퇴장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제라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레라와 공을 다투던 도중 충돌했고, 이후 쓰러진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아버렸다. 이를 본 주심은 단호히 레드카드를 뽑아들었고 제라드 교체 46초 만에 허무하게 퇴장을 다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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