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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금고 털린 배수빈 “대체 누가 가져간거야” 폭발
입력 2015-03-22 23:15  | 수정 2015-03-23 16:17
사진= SBS
[MBN스타 박영근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배수빈의 금고가 털렸다.

22일 방송된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자신의 금고가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서는 천운탁의 금고를 확인하던 중, 그의 금고가 비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곧바로 천운탁에게 전화한 비서는 분식 회계장부를 금고에 넣으려는데 작년도 회계장부, 로비장부까지 같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천운탁은 누가 가져간거야”라며 발끈했다. 비서는 정황상 사모님이 그러신 것 같다”며 대표님 목줄을 쥐려는 의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서 구관모(정은우 분)가 해당 장부로 짐작되는 서류를 또 다른 금고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가진 것 없는 한 여자 아이가, 집안의 복수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성공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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