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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집’ 엄현경, 술 먹으면 진상녀로 돌변…‘반전 매력’
입력 2015-03-22 20:53 
[MBN스타 남우정 기자] ‘파랑새의 집 엄현경이 반전 매력을 발산햇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과 장현도(이상엽 분)이 속한 마케팅 팀이 회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미진(엄현경 분)은 조신하게 술을 거절했지만 한 잔 마신 후 갑자기 돌변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술에 취한 서미진은 다른 팀원들에게 술을 먹이는 것은 물론 집에 데려다 준 김지완을 이로 물고 집 앞에서 잠을 자는 등 진상으로 돌변했다.

특히 김지완은 깔끔한 평소 모습과는 달리 난장판인 서미진의 집을 보고 깜짝 놀랐고 반전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KBS ‘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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