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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정겨운, 조국기도문 낭독 도중 대형 음이탈 사고
입력 2015-03-22 19:46  | 수정 2015-03-22 19:52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2에서 정겨운이 대형 음이탈 사고를 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생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점호에 지각하면서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정겨운은 조국 기도문을 낭독하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중대장을 가까이서 본 정겨운은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특전사 포스에 주눅이 들었고, 긴장감 속에서 조국 기도문을 낭독하기 시작했다.

밤새 일대 일 과외까지 받아가며 경건한 조국 기도문을 쓴 그는 낭독하던 중 삑사리를 내면서 대형 음이탈 사고를 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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