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황사까지…황사 때 실내 환기 방법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황사 때 실내환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에 작업환경의학과 교수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 교수는 똑똑하게 실내를 환기하는 법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낮 동안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 바깥온도가 높은 낮 시간 때에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며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교수는 오전 9시와 오후 4시를 이용하라고 팁도 알려줬다.
황사 때 실내환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사 때 실내환기 알아두자." "황사 때 실내환기,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이어지니 조심하자." "황사 때 실내환기 필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황사 때 실내환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에 작업환경의학과 교수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 교수는 똑똑하게 실내를 환기하는 법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낮 동안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 바깥온도가 높은 낮 시간 때에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며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교수는 오전 9시와 오후 4시를 이용하라고 팁도 알려줬다.
황사 때 실내환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사 때 실내환기 알아두자." "황사 때 실내환기,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이어지니 조심하자." "황사 때 실내환기 필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