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니멀즈’ 하니 “결혼하고 싶었는데 오늘 그 생각 없어졌다”
입력 2015-03-22 18:05 
사진=애니멀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애니멀즈 체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에서는 체육관에서 강아지 유치원 운동회를 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최근에 되게 결혼하고 싶었는데 오늘 그 생각이 없어졌다”며 아기들이 힘들다기보다 내가 감당이 안될 것 같다. 나도 잘 못추스리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니의 이야기에 돈스파이크는 반대 의견을 냈다. 그는 난 아기를 키우기 싫었었는데 지금은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지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는 그는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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