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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3 "준법 경영 어렵다"
입력 2007-06-21 11:52  | 수정 2007-06-21 11:51
대한상공회의소는 28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준법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기업이 6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에 따라 처벌만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준법경영의 여건부터 조성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기업들은 '법규정의 모호함'과 '사전홍보와 지도부족', '기업현실에 맞지 않다"는 점 등을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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