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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톱4 결정전 "막상막하 예고"…이진아·정승환은?
입력 2015-03-22 16:43 
사진=SBS


SBS ‘K팝 스타4가 생방송 ‘톱4 결정전을 앞두고 예측불가의 막상막하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22일 방송될 ‘K팝 스타4는 에스더김-박윤하-케이티김-이진아-정승환-릴리M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톱 결정전을 치릅니다.

모두 한 번씩 위기를 겪으며 반전 스토리를 만들었던 주인공들이기에 누가 3000 관객들을 사로잡아 톱4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 스타4 18회 예고 영상에는 톱6 군단이 YG 아티스트들과 가진 서프라이즈 만남과 예상치 못한 참가자들의 새로운 도전, 각오가 담겼습니다.


특히 YG위크를 맞아 지누션의 션이 ‘K팝 스타 최초로 깜짝 등장, 케이티김에게 랩을 가르쳐 주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받았습니다.

예고편에서 케이티김은 오 마이 갓”이라고 놀라며 션과 포옹을 나누기도 하고 떨리는 표정으로 션의 랩 특훈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연유와 케이티김이 랩을 배운 이유는 무엇일지 그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번 자작곡을 발표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던 이진아가 이번 무대에서는 최초로 유재하의 노래에 도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진아는 작사, 작곡뿐 아니라 편곡에 있어서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만큼 이진아의 프로듀싱과 보컬을 거친 유재하의 노래가 어떻게 재해석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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