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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조성환이 나를 화나게 해` [MK포토]
입력 2015-03-22 16:29 
22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케빈이 드리블 중 전북 조성환의 거친 파울에 넘어진 후 화를 내고 있다.
2전 2승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개막 후 1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인천은 전북 출신의 김인성과 박세직 그리고 케빈을 새로 영입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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