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채정안, 과거 모습 비교해보니…"하나도 안 변했네"

배우 채정안이 파격적인 겨드랑이 털 노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색,계' 코너에서는 채정안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섹시하고 코믹한 연기를 보였습니다.

이날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 역을 맡은 채정안은 양조위 역을 맡은 개그맨 신동엽을 암살하려 했습니다.

이어 채정안은 신동엽에게 맹독을 탄 술을 건네 마시게 했습니다.

하지만 신동엽은 채정안의 각선미를 보고 넋을 잃으며 술을 뱉었고 채정안의 암살 계획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어 채정안은 영화 속 탕웨이의 겨드랑이 털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겨털을 보고 큰 실망감을 드러낸 신동엽은 내가 결벽증이 있어 그렇다”면서 넥타이로 눈을 가리면서 위기를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