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미세먼지 피부관리, 무엇보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 제일 중요…다른 건?
입력 2015-03-22 10:25 
사진=아모레 퍼시픽
미세먼지 피부관리, 가장 중요한 건 외출 후 꼼꼼한 세안

미세먼지 피부관리이 요즘같은 날씨에 매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다량의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흡수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아토피, 여드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피부관리를 위한 4단계 관리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미세먼지 흡착을 막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할 때는 유분감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먼지 흡착 수준을 낮출 수 있다.


2단계, 외출 후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제거해 트러블을 방지한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화장을 닦아낸 후 세안제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3단계, 기초케어 시 한번 더 닦아내 남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4단계,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으로 잠자는 동안 피부 방어막 형성한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팩이나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미세먼지 피부관리 공개에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피부관리 알아두자." "미세먼지 피부관리, 안그래도 피부 푸석했는데 바로 적용해야지." "미세먼지 피부관리, 이대로 따라하면 효과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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