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감전동 공장에서 불…직원 1명 부상
입력 2015-03-22 06:24 
어제(21일) 오후 12시 40분 쯤 부산 감전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일하고 있던 직원 44살 백 모 씨가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분쇄기를 포함한 공장 기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자재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중 스파크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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