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조영남, 정성호에 “네 명의 아이…모두 네 핏줄?”
입력 2015-03-21 23:41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조영남이 개그맨 정성호에 이상한 질문을 던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정성호는 네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소개하며 아이를 낳아보니 분유값, 기저귀 값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이 흘린 밥을 주워 먹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조영남은 모두 이 사람 아이 맞냐”고 물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성호는 뭘 조사하냐”고 따지며, 한석규 목소리로 영남이 형, 할 소리 못할 소리 다 하고”라며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는 취향이 보이는 퀴즈를 풀어보며 나와 느낌이 통하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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