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봉태규, 태안에서 절규한 이유는?
입력 2015-03-21 23:28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봉태규가 태안에서 절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다섯 가지 없이 살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보양식인 주꾸미를 잡기 위해 태안을 찾았다. 이때 봉태규는 악몽이 떠오른 듯 절규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그가 과거 촬영했던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 ‘가루지기가 태안에서 촬영됐던 것. 이에 봉태규는 왜 태안은 날 안 놓아주느냐”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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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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