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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파울판정 억울해요~` [MK포토]
입력 2015-03-21 16:29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 원주 동부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전자랜드 레더가 1쿼터 종료 직후 파울판정을 받아 억울함을 어필하고 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원주 동부와 인천 전자랜드가 격돌했다. 6강 PO를 3연승으로 마친 전자랜드는 4강 PO서도 동부산성을 1차 함락하며 먼저 웃었다.
상대 팀의 강점에 정면으로 도전해 이를 이겨내고 있는 전자랜드가 계속되는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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