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유희열, 릴리M에 “가장 큰 가능성 가진 참가자” 극찬

유희열, 릴리M 가능성 언급

‘K팝스타4 유희열이 릴리M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톱6를 가리기 위한 첫 생방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릴리M은 브루노마스의 ‘그레네드(Grenade)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분명히 팝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다”라고 평가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14살인데 앞 참가자가 잘했으면 떨리는 게 당연한데 대담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가창력으로 보면 에스더 김이 앞서고 있지만 가능성이나 스타성은 우월하다”고 칭찬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아직 나이가 어리다보니 힘이 약한데 이 노래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처음으로 그 힘을 본 것 같다. 한편으로 아쉬운 점은 관객이나 무대가 큰 것으로 감정적인 부분은 덜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평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