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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의 마지막 요리 관심…여전한 실력
입력 2015-03-21 15:02 
사진=tvN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스페셜, 차승원 마지막 요리는?

지난 20일 종영된 ‘삼시세끼-어촌편은 스페셜 편인 ‘마지막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 생활 2개월이 지난 후 이야기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 세 멤버가 서울 모처에서 재회했다.



모처럼 만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만재도에서 얻은 습관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차승원은 한 끼 식사를 위해 부엌에 머물렀다.

요리에 남다른 능력을 보유한 그는 쉽고 빠르게 한 끼 식사를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간 다양한 요리로 ‘삼시세끼-어촌편을 맛있게 만든 차승원의 마지막 요리는 잡탕찌개와 소시지 야채볶음이었다.

잡탕찌개는 냉장고에 안에 있던 갖가지 요리로 만들어졌고, 야채 소시지볶음은 케첩 없이 만들어 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 이서진은 여기저기 다 까였어. 지금 ‘삼시세끼는 차승원한테 까이고, ‘꽃할배는 최지우한테 까이고”라며 투덜거렸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마지막까지 차줌마” 차승원 요리 먹어보고 싶다” 야채 소시지볶음 해먹어봐야지” 셋이 다시 만나니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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