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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성장성·자산 가치 주목
입력 2007-06-21 08:42  | 수정 2007-06-21 08:42
한양증권은 누리텔레콤에 대해 장기 성장성과 자산가치 증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양증권은 IT 통합 솔루션 업체인 누리텔레콤이 2010년에는 전기부문에서 35%, 가스부문에서 25%를 점유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약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양증권은 또 누리텔레콤이 지분 52.2%를 보유한 자회사 넥스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는데, 보수적으로 잡아도 차익이 66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여 자산가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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